The Best Special Forces

THE BEST

SPECIAL FORCES


세상에 정말 잘 싸우는 사람들 많다.

정말 잘 싸우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잘 알아야 미리 미리 피해 다닐 수 있다.

오래살고 싶으면 우리의 주옥같은 충고를 유심히 잘 새겨듣길 바란다.

by 백지원 


영국 – SAS

첫 번째 특수부대는 최초의 대테러부대, 대테러부대의 시조가 되었다는, 영국의 Special Air Force, 약칭 SAS다. 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1년에 창설된 특수부대로 그 동안의 작전과 실적만으로 다른 부대를 압도한다. 미국의 인간 최강 부대 델타 포스, 데브그루 같은 다른 특수전 부대가 창설되고 뼈대를 잡는데 모티브가 된 부대로 유명하다. 출신 인물로는 우리 곰형, Man vs. Wild의 베어 그릴스와 반지의 제왕의 사루만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리’가 있다.


1980년 아랍인 독립 운동 단체가 주 영국 이란 대사관을 점거, 20여 명을 인질로 잡고 아랍인 탄압을 중지할 것을 이란에 요구한 사건을 해결한 님로드 작전(Operation Nimrod)은 특수부대가 이룬 업적 중 손꼽을 만한 사건이다. 이라크의 지원을 받은 이란 테러범이 6명이나 있었고, 26명의 인질이 5층짜리 대사관 건물에 따로따로 감금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작전 수행 능력만으로 1명을 제외한 인질들을 구출해낼 수 있었다. 가장 놀라운 점은 SAS가 테러범 사살부터 인질 구출까지 단 11분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 특수전부대의 능력과 위력을 모두 보여준 대표적 작전으로 손꼽힌다. 난 10분이면 여자를 함락할 수 있다... 단 10분...


미국 – Delta Force

전 세계 특수 부대 안에서도 최강으로 꼽히는 최정예 특수부대 Delta Force, 1st SFOD-D, 속칭 델타 포스다. 부대의 존재나 관리 모든 부분에서 델타 포스는 공식적인 부대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다. 군 안에서 불리는 모든 것이 철저한 보안 속에 유지되고 있는 부대인 만큼 그들의 역할과 존재가치는 특별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델타 포스 역시 정식 이름이 아니다. 그냥 별칭으로 불리는 이름일 뿐이다.

 

델타포스의 일원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들이 어떤 작전을 수행을 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미국의 몇몇뿐이다. 그들은 마치 유령 부대와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각 부대원들이 델타 포스에서 전역을 한 이후에도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비밀이 많은 놈치고 정상적인 놈 없던데... 가장 최근에 알려진 작전으로는 2019년의 케일라 뮬러 작전(Operation Kayla Mueller)으로 IS에게 참변을 당한 20대 여성 자원봉사자의 이름을 작전명으로 하여 진행했다. 이 작전으로 IS로 알려진 사이비 종교의 교주 알 바그다디를 찾아 그녀의 복수를 해주었다.


프랑스 - GIGN

게임 속 특수부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검은색 군장과 큼지막한 방탄 헬멧의 주인공, 프랑스 국가헌병대 개입그룹, 속칭 GIGN(쥐젠느)이다. 국내에서는 그들의 부대 이름 탓에 기근이라는 별명이 붙은 부대지만, 과거 아프리카에 많은 식민지를 가졌던 프랑스 소속 부대인만큼 내전들로 혼란스러운 아프리카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 있는 부대다. 5년 이상 헌병대에서 근무하고 우수한 실력을 가진 대원만이 지원할 수 있는데도 합격률이 7%에 불과할 정도인데, 훈련과정 중에는 방탄복을 입은 가슴에 실탄을 맞는 훈련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매년 10만명의 프랑스 정규군이 소모하는 탄약의 60%를 쥐젠느 한 부대에서 소모할 정도로 많은 훈련량에 이은 사격 실력으로 유명하다.

 

가장 유명한 업적으로는 1994년 에어 프랑스 8969편 납치 사건으로 알제리에서 프랑스로 오는 에어 프랑스 여객기를 알제리 테러리스트가 하이재킹한 사건이다. 이들은 파리에서의 기자회견을 요구사항으로 내세웠지만 에펠탑에 비행기를 충돌시킬 계획까지 가지고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급유를 위해 정지한 마르세유 공항에서 테러리스트 4명을 모두 사살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시야와 통로가 제한된 비행기 내부에서의 작전이라는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 UDT/SEAL

마지막 부대는 한국군 내에서 가장 선진화된 특수부대로 손꼽히는 해군 특수전전단, 통칭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다. 707 특임단과 대한민국 특수부대 투톱을 달리는 부대로 오늘 소개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부대다. 창설부터 대북 공작, 베트남전, 북방한계선 작전 등 많은 경험과 강도 높은 훈련을 바탕으로 활동하는데, 교육 과정 훈련 중에는 5일이 넘는 132시간 동안 한숨도 못 자고 훈련하는 지옥주 훈련이 유명하다. UDT 출신으로는 앞서 소개된 가짜사나이의 이근을 비롯한 로건, 황지훈과 같은 교관들과 강철부대의 육준서,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빡빡이, 김계란이 있다.

 

UDT는 2011년의 아덴만 여명 작전(Operation Dawn of Gulf of Aden)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부대다. 해적에게 납치된 석해균 선장을 비롯한 인질 21명을 모두 구출하고 해적 모두 사살 및 생포하여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작전이다. 몇몇 언론에서 해적들의 인권까지 걱정해주며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가장 어렵다는 선박 작전을 성공적으로 해낸 업적은 절대 폄하될 수 없을 것 같다.


월간총기

세계 특수부대원들이 애용하는 이름부터 간지 폭-발,

이거 맞으면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하늘로 간다고 하니 조심하자. 그래도 “아야”는 할 시간은 잊지 않을까?

<SIG MCX>

각 나라별 탄환과 다른 무기에 맞도록 결합시킬 수 있도록 한 현대식 무기의 끝판왕.

별명부터 ‘블랙 맘바’라니, 하나쯤 장만하고 싶지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