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떨리는 협박 대사 40

살 떨리는 협박 대사 40

 

한바탕 싸움을 벌이기 전에 따라해볼 만한 영화 속 대사들.

적을 쫄려 죽게 만들지 못한다면 웃겨 죽게라도 해보자.

 

1. 악인전 (2019)

“사내 셋이서 목숨걸고 게임했는데 끝은 봐야지?”

- 마동석

 

2. 데몰리션맨 (1993)

“지금 이 순간을 평생 후회할 거다. 남은 2초 내내 말이야.”

- 실버스타 스탤론

 

3. 테이큰 (2008)

“내 딸을 놓아준다면 나도 그냥 끝내겠다. 너희를 찾지도 않고 쫓지도 않을 거야. 하지만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너를 찾을 테고 찾아낼 거다.”

- 리암 니슨

 

4. 아저씨 (2010)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줄게!”

- 원빈

 

5. 데스위시2 (1981)

“예수를 믿나? 뭐 상관없지. 이제 금방 만날 테니까.”

- 찰슨 브론슨

 

6. 싸움의 기술 (2006)

“너 피똥 싸고 기저귀 찬다.”

- 백윤식

 

7. 황산벌 (2003)

“눈깔에 있는 먹물을 확 빨아먹어 분다... 너네들 대갈빡에 깃발을 확 꽂아부려 그놈의 시뻘건 선지하고 새허연 골수들이 음메 좋은 거 함시롱 튀어나와 부릴 것이어”

- 벌교 욕설 삼인방

 

8. 더티해리5: 추적자 (1988)

“포춘 쿠키를 까먹고 안 보셨구먼. 오늘이 죽는 날이라고 나와 있었을 텐데.”

- 클린트 이스트우드


 

9. 코만도 (1985)

“재미있는 친구네. 난 네가 좋아. 그래서 맨 마지막에 죽여주는 거야.”

- 아놀드 슈워제네거

 

10. 복수무정 (1990)

“너를 은행에 데려가주지. 혈액은행에 말이야.”

- 스티븐 시걸

 

11. 크라잉게임 (1992)

“부러진 손가락으로 부러진 이빨 빼본 적 있어?”

- 스티븐 레아

 

12. 워리어 (1979)

“그 야구방망이를 뒷구멍에 꽂아주지. 이제부터 넌 막대사탕이 되는 거야.”

- 제임스 레마

 

13. 케이프피어 (1992)

“뭔가를 잃는다는 것에 대해서 배우게 되겠군.”

- 로버트 드 니로

 

14. 드라이브 (2011)

“한마디만 할게요. 닥쳐요. 이빨을 모두 뽑아서 목구멍에 쳐 넣기 전에.”

- 라이언 고슬링

 

15. 풀메탈자켓 (1987)

“딱 삼 초 준다. 그만 쪼개지 않으면 눈깔을 뽑고 해골의 빈자리에 내 거시기를 쑤셔 넣어주마!”

- R. 리 어미


16. 제미니맨 (2019)

“지금 내게 이유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5분 후에 이빨 하나도 없이 이야기하게 될 거야.”

- 윌 스미스 


17. 갱스 오브 뉴욕 (2002)

“여기 칼이 보이지? 이 칼로 영어를 가르쳐주지.”

- 대니얼 데이 루이스

 

18. 난폭한 주말 (1991)

“네 얼굴에 구멍을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뚫어줄 테다. 그래서 네가 소금 양념통처럼 보이게 만들 거야.”

- 댄 애크로이드


19. 매트릭스2 리로디드 (2003)

“날 한번만 더 만져봐. 그 손으로 다시는 아무 것도 못 만지도록 만들어버릴 테니.”

- 캐리앤 모스


 

20. 환타즘 (1999)

“정말 게임을 잘하는군. 하지만 게임은 끝났어. 이제 죽을 차례야.”

- 앵거스 스크림

 

21. 나치 스파이의 고백 (1939)

“자네가 이해하는 유일한 언어는 폭력이지. 이제 자네가 충분히 알아들을 때까지 자네 언어로 대화해주지.”

- 폴 루카스

 

22. 엑스맨 2 (2003)

“로건, 실내라는 걸 전혀 괘의치 않는 자네의 흡연 때문에 내 인내력이 바닥에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평생 자신이 여섯 살 소녀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싶으면 그렇게 계속 담배를 피우게.”

- 패트릭 스튜어트 경


23. 스파이 (2015)

“내가 누구냐면, 네 거시기를 잘라서 이마에 붙여줄, 그래서 네가 맥 빠진 유니콘처럼 보이게 만들어줄 사람이지. 그게 바로 나라고.”

- 멜리사 맥카시

 

2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어이, 머리통. 목한테 빠이빠이 해야지. 분리될 시간이야.”

- 조쉬 헬먼


25. 죽음의 키스 (1991)

“이제 나는 네 어깨에서 머리를 분리할 거야. 어느 네가 되었건 불만이 없었으면 좋겠네.”

- 빌 팩스톤

 

26. 베스트 리틀 호하우스 인 텍사스 (1982)

“아주 납짝하게 두들겨 패줘서, 양말처럼 돌돌 말리도록 해주지.”

- 버트 레이놀즈

 

27. 분노의 질주 (2001)

“네가 내 여동생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난 네 목뼈에 상처를 줄 거야.”

- 빈 디젤

 

28. 시동 (2019)

“네 이빨이 부러지는 게 빠를까, 라이터가 부서지는 게 빠를까?”

- 마동석

 

29. 공공의 적 (2002)

“그러지 마라. 형이 돈 없다고 해서 패고, 말 안 듣는다고 해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빠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2바퀴다. 오늘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쟎냐. 그러니 조용히 씻고 가라.”

- 설경구

 

30. 로빈훗 (1991)

“산 채로 잡아서 숟가락으로 심장을 파주지. 칼보다 그게 아프거든.”

- 앨런 릭먼

 

31. 코헨과 테이트 (1998)

“의자를 네 뇌로 좀 칠해봐야겠어.”

- 아담 볼드윈

 

32.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안 왕자 (2008)

“난 싸우지 않겠다고 했지, 네들이 살아있게 놔둔다곤 하지 않았어.”

- 에디 이저드

 

33. 해바라기 (2006)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알아들었냐.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테니까, 달게 받아라. 병준이 형은 나가.”

- 김래원

 

34. 샤프트 (1971)

“아가리로 뒷구멍에 누수가 생기는 문제를 만들지 않아야지.”

- 리처드 라운드프리

 

35. 코브라 (1986)

“넌 질병이야. 다행히 내가 치료제지.”

- 실버스타 스탤론

 

36. 맨 온 파이어 (2004)

“용서는 신과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지. 난 그냥 둘을 만나게 해줄 뿐이야.”

- 덴젤 워싱턴

 

37. 신세계 (2012)

“살려는 드릴게.”

- 박성웅

 

38. 다찌마와리 (2000)

“유언 치곤 꽤 지루하구나. 오늘 네게 오동나무 코트를 입혀주마.”

- 안길강

 

39. 데드풀 (2016)

“난 이제 90년대 후반에 림프 비즈킷이 음악에 했던 짓을 네 얼굴에 할 거야.”

- 라이언 레이놀즈

 

40. 화성인 지구정복 (1998)

“풍선껌 좀 씹은 다음 개박살을 내주러 여기 왔는데, 풍선껌이 딱 떨어졌네.”

- 맥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