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MLB 더쇼 25’, 야구 본좌의 신박한 일탈! 새 타격 시스템에 로그라이크로 스웨그 UP!


‘MLB 더쇼 25’, 

야구 본좌의 신박한 일탈! 

새 타격 시스템에 로그라이크로 

<2025 테크 & 게임 리드글: MZ들 심장 뻥 뚫는 혁신과 스웨그의 향연!>

by 크레이지자이언트


더쇼 25, 야구 게임 끝판왕의 귀환!
야구 게임계의 OG, MLB 더쇼가 신작 MLB 더쇼 25로 또 한 번 판을 뒤흔들었다! 3월 18일 드롭된 이 게임, 수백 가지 타격·투구 폼으로 쌓아온 데이터베이스는 여전히 타의 추종 불허. 근데 이번엔 더 쎄게 나왔다. Ambush Hitting 신규 타격 시스템에 로그라이크+야구라는 미친 조합의 다이아몬드 다이너스티 모드 추가로 MZ들 심장 뻥 뚫는다! 2025년 3월 20일, 이거 제대로 까보자, 브로

첫판부터 친절한 튜토리얼, 뉴비도 환영!
게임 키자마자 튜토리얼이 팝업! 타격, 투구, 수비 상황별로 훈련시켜줘서 뉴비도 금방 감 잡는다. 시리즈 OG들은 “이거 스킵해도 되겠네” 할지 몰라도, 오랜만에 복귀한 나 같은 유저나 더쇼 첫 입문자에겐 이 친절함이 진짜 꿀. 게임 감각 빠르게 잡고 바로 홈런 때려낼 준비 완료! 초보든 올드팬이든, 이건 웰컴 바이브 제대로!



Ambush Hitting, 타석에서 스토커 모드 ON!
새 타격 시스템 Ambush Hitting(매복타격)? 이거 진짜 신의 한 수! 투수가 던질 공 방향(안쪽/바깥쪽) 예측해서 타격하는 게스 히팅의 시각화 버전. 예측 맞추면 타이밍 살짝 어긋나도 배트 중심 안 맞아도 대형 홈런 뽑는다! 반대로 예측 틀리면? 타이밍 퍼펙트 아니면 그냥 뻘타. 이건 완전 홀짝 갬블 느낌! 상대 투수 패턴 읽는 스킬파이 유저라면 이걸로 타석 장악 가능. 근데 매 타석마다 설정해야 하고 맞추기 쉽지 않아, 초보는 기본 타격으로 감 익힌 뒤 도전하는 게 나은 프로페셔널 모드다.


그래픽? 살짝 쨍해진 햇빛 바이브!
그래픽은 전작이랑 비슷하지만, 색감이 좀 더 쨍해졌다. 낮 경기 햇빛이 밝아서 샌프란 오라클 파크마저 따수워 보인다! 내야수 AI도 업글돼, 예전엔 느릿느릿 땅볼 줍다 안타 내줬던 게 이번엔 번개처럼 빠르게 처리. 수비 짜증 유발 요소 확 줄었다. 근데 선수 외형? 유명 선수 빼면 좀 뻔한 느낌, 특히 이정후 선수 페이스 모델이 허술한 건 좀 거슬린다. 그래도 경기장 분위기는 여전히 리얼 야구 스웨그!

다이아몬드 다이너스티, 로그라이크로 야구 혁명!
이번 작의 킬링 포인트? 다이아몬드 다이너스티의 Diamond Quest! 로그라이크+야구 조합으로 70~80년대 카드 게임 감성 살렸다. 주사위 굴려 맵 이동하며 공 피하고, 돌발 이벤트 터진다! 주자 2·3루에서 동점 만들기, 삼진 잡기, 2안타 치기 같은 미션부터 난이도 높은 역전 상황까지. 네 라인업 기반으로 선수 소환돼서 전략 짜는 재미 쩐다. 중간 상점에서 타격·주루 능력 업 카드 사고, 어려운 미션 깨면 레어 카드 겟! 근데 이 카드들? 팩 구매로 얻어야 하고, 최종 스타디움전은 정규 게임이라 선수 퀄리티가 승패 좌우. 과금 없으면 좀 빡세니, 이건 페이투윈 냄새 살짝 나는 아쉬움. 그래도 로그 재미는 진짜 스파크 터짐



스토리라인, 로드 투더 쇼, 프랜차이즈? 콘텐츠 미쳤다!
스토리라인은 네그로 리그 시즌 3로 야구 역사 속으로, 로드 투더 쇼는 커리어 성장의 감동 그대로, 프랜차이즈는 GM 스카우팅의 전략적 재미까지! 콘텐츠 볼륨이 꽉꽉 찼다. 근데 마이너 선수들 외형 퀄이 좀 떨어지고, 이정후 디테일 부족한 건 진짜 아쉽. 그래도 카드 마켓에서 사고팔며 꿈의 라인업 꾸리는 재미는 여전하다!

총평: 더쇼 팬이라면 무조건 질러!
MLB 더쇼 25, Ambush Hitting으로 타격 새 맛 내고, Diamond Quest로 로그라이크 야구 혁명 일으켰다. 기존 모드도 탄탄, 콘텐츠 볼륨도 미쳤지만, 과금 요소랑 선수 외형 디테일은 살짝 흠. 그래도 더쇼 특유의 리얼 야구 바이브, 이번 작으로 업글된 스웨그는 인정! 더쇼 오랜만인 유저나 신규 입문자, 이거면 야구 덕질 제대로 할 수 있다. 타석 올라, 홈런 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