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AR에르메스가 만든 건 ‘소리’가 아니라 ‘신분’이다


에르메스가 만든 건

‘소리’가 아니라 ‘신분’이다

<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 그 중에서도 손맛 장인들이 모여 있는 비밀의 공간>

by 크레이지자이언트


에르메스가 만든 건 ‘소리’가 아니라 ‘신분’이다

헤드폰 하나에 2천만 원? 미쳤다고?
응, 미쳤지. 근데 그게 에르메스라서 오히려 설명이 돼.


켈리백 DNA, 귀 위에 착

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 그 중에서도 손맛 장인들이 모여 있는 비밀의 공간
아틀리에 호라이즌스(Ateliers Horizons).
여기서 탄생한 건 그냥 ‘헤드폰’이 아냐. ‘켈리백을 닮은 사운드 명작’이야.

  • 손으로 꿰맨 천연 가죽

  • 장인 정신이 녹아든 금속 마감

  • 그리고, 돈 있다고 아무나 못 사는 그 무드까지.





 "에르메스 로고 붙인 거 아니냐고?"

천만에. 이건 로고 갖다 붙인 게 아니라,
에르메스가 귀로 만드는 예술품이야.
2년 넘게 만들었고, 오디오 전문 회사랑 협업까지 해버림.
그냥 듣는 게 아니라, 사는 거고, 느끼는 거야.


가격은? 음질보다 존재감이 더 크다

  • 가격: $15,000 / 약 2천만 원

  • 구매처: 아무 데서나 안 팜. 일부 에르메스 부티크 한정.

그러니까, 이건 누가 들을 수 있냐보다
누가 ‘갖고 있냐’가 더 중요한 헤드폰.




“BTS 들을 땐 에어팟으로,
나 자신을 들을 땐 에르메스로.”

세상에서 제일 비싼 소리,
그건 당신 안의 자존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