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GR4, 콤팩트 끝판왕의 귀환
<"GR is back, baby." >
by 크레이지자이언트

세상에, 진짜 이걸 또 기다리게 될 줄이야.
2018년 GR3가 마지막일 줄 알았던 우리에게, 리코가 2025년 봄 끝자락에서 GR4로 제대로 한 방 먹였다. 디자인? 뭐 변한 거 없어. 그게 매력이니까.
28mm 환산 화각, f/2.8의 스냅 맛집 렌즈 그대로.
하지만 이번엔 렌즈 설계를 갈아엎었다. 비구면 렌즈 하나 추가하고, 해상도도 24MP에서 26MP로 미세하게 뽑아올렸다. 똑같은 외관이지만, 안에 들어간 심장은 완전 새 거.
최대 셔터속도는 1/4000초. 거기다 5축 손떨방까지.
후면에는 새로 +, - 버튼도 붙었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저장 공간.
2GB? 그런 거 안 해. 이번엔 무려 53GB 내장. SD카드도 굿바이. 이제는 microSD 시대.

GR3는 단종 예정.
이젠 구형은 손 흔들고 보내줘야 할 때다. 리코는 GR4 기반의 HDF 탑재 신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슬쩍 힌트를 줬다. 사진에 미친 사람들, 아마 이미 심장 뛰고 있을 듯.
정식 출시는 2025년 가을.
하지만 진짜 덕후들이라면, 5월 31일 도쿄·베이징·상하이 GR SPACE 팝업부터 달릴 예정. 가격은 아직 ‘TBA’. 근데 솔직히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 이건... 하나쯤 있어야 되는 거잖아?
카메라도 결국은 라이프스타일.
츠타야가 책만 팔던 시절은 끝났고, 이제는 카메라까지 문화를 구성하는 툴이다. 리코 GR4? 그냥 스냅용 카메라 하나 더 나왔다고 보기엔 너무 분위기 있다.
그냥, 이건 취향이야.




리코 GR4, 콤팩트 끝판왕의 귀환
<"GR is back, baby." >
by 크레이지자이언트
세상에, 진짜 이걸 또 기다리게 될 줄이야.
2018년 GR3가 마지막일 줄 알았던 우리에게, 리코가 2025년 봄 끝자락에서 GR4로 제대로 한 방 먹였다. 디자인? 뭐 변한 거 없어. 그게 매력이니까.
28mm 환산 화각, f/2.8의 스냅 맛집 렌즈 그대로.
하지만 이번엔 렌즈 설계를 갈아엎었다. 비구면 렌즈 하나 추가하고, 해상도도 24MP에서 26MP로 미세하게 뽑아올렸다. 똑같은 외관이지만, 안에 들어간 심장은 완전 새 거.
최대 셔터속도는 1/4000초. 거기다 5축 손떨방까지.
후면에는 새로 +, - 버튼도 붙었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저장 공간.
2GB? 그런 거 안 해. 이번엔 무려 53GB 내장. SD카드도 굿바이. 이제는 microSD 시대.
GR3는 단종 예정.
이젠 구형은 손 흔들고 보내줘야 할 때다. 리코는 GR4 기반의 HDF 탑재 신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슬쩍 힌트를 줬다. 사진에 미친 사람들, 아마 이미 심장 뛰고 있을 듯.
정식 출시는 2025년 가을.
하지만 진짜 덕후들이라면, 5월 31일 도쿄·베이징·상하이 GR SPACE 팝업부터 달릴 예정. 가격은 아직 ‘TBA’. 근데 솔직히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 이건... 하나쯤 있어야 되는 거잖아?
카메라도 결국은 라이프스타일.
츠타야가 책만 팔던 시절은 끝났고, 이제는 카메라까지 문화를 구성하는 툴이다. 리코 GR4? 그냥 스냅용 카메라 하나 더 나왔다고 보기엔 너무 분위기 있다.
그냥, 이건 취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