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FOOD운동하는 남자는 항상 정답, 이유 있는 헬스 열풍

2022-04-04

운동하는 남자는 항상 정답,

이유 있는 헬스 열풍

by 이정미

1. 호신, 네 여자 말고 너도 필요하다

세상이 흉흉하다. 특히 여자친구가 있는 독자라면 공감할 것이다.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에도 굴하지 않고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밤늦게 귀가하는 그녀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물론 범죄자가 남성만 피해가는 것은 아니다. 특히 당신이 다소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면, 근육형님을 당해낼 재간이 없다. 일명 '근육돼지'가 되는 것은 꽤나 괜찮은 1차적 호신 방법이다. 공격이 왓을 때 방어를 해내는 것에 앞서 감히 누군가가 나를 공격할 엄두도 안 나게 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이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주차장에서 차가 긁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고급 승용차를 타면 된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 이와 같이 괜한 시비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면 몸을 키우면 된다. 이건 돈이 적게 든다. 물론 주짓수라도 연마해서 싸움에 능하게 되면 좋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이 몸집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일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어질 것이다.


2. 체형에서 드러나는 성실성

보기좋게 근육이 드러나는 탄탄한 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론 몸을 만들기 쉬운 체질과 그렇지 않은 체질이 나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근육이 잘 붙는 체형이라도 성실함이 필수 조건이다. 직업 트레이너가 아닌 이상 평범한 학생이나 직장인이 헬스를 다니려면 무지하게 부지런하고 실행력도 좋아야 한다. 특히 그 식단 조절! 얼마나 어려운지 한번 해본 사람은 알겠지? 때문에 건강한 몸과 다부진 체격을 가진 남자는 근사한 첫인상을 준다.



3.섹스 어필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헬스를 열심히 하는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성욕이 적다고 한다. 그런데 그건 연구 결과이고, 실제로 성욕이 왕성하더라도 쓸 곳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앞서 말한 것처럼 최근의 트랜드로 헬스남, 베이글남 등 몸이 좋은 남자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실제로 몸이 탄탄한 남자와 섹스를 하는것은 마른 남자나 단순히 지방으로 몸집이 큰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다. 주변에서도 몸이 좋은 사람을 한 번 만나면 어쩔 수 없이 몸이 좋은 사람만 찾게 된다고 왕왕 이야기한다. 물론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적당한 잔근육이 드러나는 건강한 몸을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


4.신체나이가 젊을수록 뇌도 젊다

믿기 힘들겠지만 운동과 뇌 건강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새로운 뇌세포를 성장시키고 그에 적응하는 뇌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활발해진다.  과거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기억력감소, 정신적 노화의 진행은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영국의 한 정신과 의사에 따르면 운동은 인지력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한다고 한다. 운동은 노화와 관련된 뇌의 수축을 막아주고, 뇌의 회백질과 백질을 보존하여 인지력 저하를 막는다.


5.신체근육에도 타이밍이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 일반인의 경우 30대 후반부터 이미 근육 감소증이 시작된다고 한다. 그리고 40대에 들어서면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먼 훗날의 일인 거 같다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근육성장은 20대부터 시작하여 30대 후반까지 이루어진다. 즉 이시기를 놓치면 근육생성에 적당한 타이밍이 지나가는 것이다. 같은 시간을 들여도 20대가 얻는 근육과 30대가 얻을 수 있는 근육 그리고 40대가 얻을 수 있는 근육에는 차이가 있다. 심지어 40대에 들어서서 운동을 시작하면 새로운 근육의 성장보다는 원래 가지고 있는 근육의 손실을 늦추는 효과 정도 만을 볼 수 있을 뿐이다.


6.술과 그리고 유흥과 멀어질 기회

물론 남자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원초적으로 술과 유흥에 흥미를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너무 빠지게 되어 본인도 '독'이라고 인식하는 지경에 이른다면 당장 손절하는 것이 상책이다. 뭐든지 과하면 건강한 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법이다. 당신이 운동에 취미를 붙이고 헬창을 자처한다면 이런 것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다. 술이 의마하는 것은 근솔질 뿐이다. 그리고 술과 유흥을 기피하는 남자를 마다할 여자는 거의 없다.


7.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

당신에게 열중할 수 있는 취미가 있는가? 한국갤럽이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취미 1위는 등산 2위는 음악감상과 더불어 운동및 헬스라고 한다. 허나 10대에서 30대 이상의 남성만 놓고 보면 1등은 단연 게임이었다. 실스열풍이 확산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게임의 아성을 넘기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일어나 학업에 열중하다 보면 뇌에 과중한 부담이 느껴질 때가 있다. 이외에도 각종 스트레스들이 합쳐지면서 어느 순간 퓨즈가 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는 한다. 운동은 이렇게 지친 뇌를 쉴 수 있게끔 한다. 실제로 매일 30분씩 달리는 사람은 슬픈 소식을 듣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부정적인 반응이 다소 약하게 나타났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게, 유산소 운동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8.숙면에 도움이 된다

요즘 수면 시간이 뒤로 밀리거나, 잠을 아예 잘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사람은 일을 하는 동안 일반적으로 뇌와 신경조직을 한쪽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운동을 하게 되면 이렇게 경직되어 있던 신진대사가 균형을 이루게 되고, 원활한 혈액 공급으로 인해 더 많은 산소가 신체 세포에 전달된다. 이를 통해 인체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호르몬을 없애고, 피로를 해소하여 좀 더 편안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