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설과 함께 여자 팬티 파헤치기

모델 이설과
함께 여자 팬티 파헤치기

지피지기면 백전즐섹!
8월 2일 팬티의 날을 기념해서 어떤 형태의 팬티들이 있는지 공부해보자

by 김현석 Photograph 김희재 Model 이설

T 스트링

G 스트링

텅 팬티

치키팬티

‘볼기짝(Cheek)’이 가진 매력을 제대로 갖고 놀아주는 팬티다. 앞에서 봤을 때는 Y존과 골 반 라인을 다 덮어버려 다소 둔한 느낌을 준 다. 치키팬티의 매력은 바로 뒷부분에 있다. 볼기짝 전체를 노출하기보다 최대한 가리려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는 듯 엉덩이 아래 둔 덕만 노출시킨다. 텅(Thong)팬티 보다는 더 많은 부위를 커버하지만, 그 약간의 ‘가림의 미’가 섹시함을 증폭시켜준다.

탕가 팬티

열정의 나라 브라질에서 유래된 팬티다. 쌈바 퍼레이드 속 브라질 누님들을 잘 보면 허벅 지부터 골반을 거쳐 허리에 이르는 옆라인이 시원하게 노출된 걸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Y 존과 엉덩이 둔덕만을 가릴 수 있게 한 뒤 양 옆을 얇은 끈으로 이어놓은 형태의 팬티인 탕 가 팬티를 입기에 가능하다. 앞뒤 노출은 그 리 심하지 않지만 옆라인을 부각시켜 또 다른 형태의 섹시함을 부여해준다. 이는 하이레그 스타일의 팬티에도 영향을 줬다.

보이쇼츠 팬티

하이웨스트 팬티

‘High-Waist’라는 이름답게 골반을 넘어 허리까지 커 버할 수 있는 팬티다. 보통 비키니 형태의 삼각팬티에 밑위가 훨씬 긴 형태다. 거들이라고도 부른다. 이정도 가 되면 ‘꼬무룩’이라는 표현을 써도 어느정도 ㅇㅈ받 는 분위기다. 용도자체가 벗었을 때나, 노출했을 때의 섹시함보다 옷을 입었을 때 옷 위로 드러나는 몸매라 인을 보정하기 위해 고안됐기 때문이다. 뭐, 여자들이 팬티를 남자 좋으라고 입는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