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발리 압살... “여신이 내려왔다”
크레이지자이언트 뉴스룸

사진=권은비 SNS
워터밤 무대가 불을 뿜는 순간, 진짜 주인공은 물줄기도, DJ도 아니었다. 가수 권은비였다.
10일, 권은비는 발리에서 열린 ‘워터밤 발리’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보다 뜨거운 건 그녀였다. 야자수와 네온 조명이 감싸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화이트 레이스 톱과 핑크 체크 스커트로 무장한 은비는 단번에 ‘섬머 뮤즈’로 등극했다.
화려하게 장식된 진주 목걸이와 팔찌는 트로피컬 감성을 완성했고,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은은한 치크 메이크업은 “이게 바로 여름 여신의 교본”임을 증명했다. 긴 흑발 웨이브가 어깨를 따라 흘러내리며, 타투 스티커 하나로 자유분방한 섹시함까지 챙겼다.
팬들은 댓글창에 “발리 바다보다 은비가 더 깊다”, “워터밤=권은비 공식”이라며 난리였다.
사실 지난 7월 ‘워터밤 부산’ 불참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그녀.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체력을 끌어올린 뒤,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여신은 죽지 않았다”는 걸 증명했다.
그리고 9월 7일, 인도네시아 발리. 권은비는 다시 무대 위에서 빛났고, 워터밤의 간판 얼굴로 귀환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9월 타이베이, 10월 마카오까지 이어지는 단독 콘서트 투어가 예고돼 있다. 여신의 여름은 아직 진행형이다.

권은비, 워터밤 발리 압살... “여신이 내려왔다”
크레이지자이언트 뉴스룸
사진=권은비 SNS
워터밤 무대가 불을 뿜는 순간, 진짜 주인공은 물줄기도, DJ도 아니었다. 가수 권은비였다.
10일, 권은비는 발리에서 열린 ‘워터밤 발리’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보다 뜨거운 건 그녀였다. 야자수와 네온 조명이 감싸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화이트 레이스 톱과 핑크 체크 스커트로 무장한 은비는 단번에 ‘섬머 뮤즈’로 등극했다.
화려하게 장식된 진주 목걸이와 팔찌는 트로피컬 감성을 완성했고,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은은한 치크 메이크업은 “이게 바로 여름 여신의 교본”임을 증명했다. 긴 흑발 웨이브가 어깨를 따라 흘러내리며, 타투 스티커 하나로 자유분방한 섹시함까지 챙겼다.
팬들은 댓글창에 “발리 바다보다 은비가 더 깊다”, “워터밤=권은비 공식”이라며 난리였다.
사실 지난 7월 ‘워터밤 부산’ 불참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그녀.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체력을 끌어올린 뒤,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여신은 죽지 않았다”는 걸 증명했다.
그리고 9월 7일, 인도네시아 발리. 권은비는 다시 무대 위에서 빛났고, 워터밤의 간판 얼굴로 귀환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9월 타이베이, 10월 마카오까지 이어지는 단독 콘서트 투어가 예고돼 있다. 여신의 여름은 아직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