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우리가 한국 축구 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GIANT 작성일2019-03-15

본문

#군통령#남성잡지#링걸

#남성매거진#군인잡지#군인선물#맥심#sex#모델화보#엔터테인먼트#model#contest#entertainment#패션#트렌드#STYLE#TREND#크레이지자이언트


785d4da7325c2426b944c4e09f0269ad_1552633134_6154.png
 

FOORBALL

“우리가 한국 축구 미래”


2019년 축구 기사는 이른바 ‘국뽕’에 흠뻑 취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기로 한다. 원래 축구에서 얻는 쾌감의 절반 이상은 애국심 내지는 애향심에서 비롯된다고 하지 않던가. 오죽하면 축구가 없었다면 유럽엔 전쟁이 끊이지 않았을 거란 말도 있다.

우리라고 다를 게 없다. 월드컵 때마다, 중요한 국가대항전이 열릴 때마다, 특히 한일전의 그 뜨거운 응원 열기는 축구가 단순한 스포츠 이상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축구만큼 내셔널리즘을 고취하는 스포츠는 없다. 그러므로 새해 벽두부터 축구로 한국인이라는 자만심에 취해보자 한들 그게 그리 흠잡을 일도 아니겠다.

세계 축구의 본고장 유럽. 그곳에서 한국 축구의 차세대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다. 이강인(17·발렌시아 CF). 정우영(19·바이에른 뮌헨),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 FC) 선수다.

지금은 이미 월드 클라스가 돼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뒤를 이을 이들 축구 소년들은 내년 도쿄 올림픽과 다음 월드컵에서 가슴에 태극 마크를 달고 한국 축구를 좀 더 높은 자리에 올려놓을 것이다. 지금부터 미리 즐거워해도 좋을 만큼 그들은 축구의 본고장에서도 기죽지 않고 쑥쑥 자라고 있다.



785d4da7325c2426b944c4e09f0269ad_1552633150_9672.png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차세대 스타 예약


지난해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SL 벤피카(포르투갈)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 경기. 바이에른 뮌헨이 5:1로 이기고 있던 후반 36분 한 앳된 선수가 토마스 뮐러(29)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 출신 유망주 정우영(19). 1999년 9월생으로 당시 만 19세가 된 지 두 달밖에 안 된 정우영은 한국 선수 챔피언스리그 데뷔 역대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 이전 기록은 손흥민의 21세였다.

정우영은 11분 7초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동안 7번 볼 터치를 했고 4번의 패스 시도를 했다. 경기는 이미 5-1로 크게 기운 상황이었고 출전 시간도 길지 않았지만, 그 의미는 적지 않다. 출전 자체만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정우영을 차세대 스타로 점찍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정우영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팀 소속 고등학생 선수였다. 유소년과 17세 이하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레이더에 잡혔다. 이적료 9억 원, 4년 계약으로 독일로 건너간 지 1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그의 행보는 놀랍다. 뮌헨 유스와 리저브 팀을 거쳐 2군에 올랐고 급기야는 최상위 팀 데뷔전까지 치렀다. 19세의 어린 외국인 선수를 세계무대에 출전시킨 것은 정통을 중시하는 뮌헨으로서는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정우영은 양발잡이에 스피드와 발기술이 좋고 돌파력과 크로스가 뛰어나다. 뮌헨 합류 이후 수비 가담과 슈팅 면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 자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데 현재 왼쪽 윙 포워드로 주로 나서고 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상황은 정우영에 대한 기대를 높게 만든다. 정우영의 주 포지션인 윙 포워드 자리는 아르엔 로번(34)과 프랭크 리베라(35) 콤비가 수년 동안 붙박이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올 시즌 들어 이들의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뮌헨은 정우영이 측면의 새 활력소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

뮌헨은 14라운드까지 소화한 분데스리가에서 3위에 머물고 있다. 측면의 노쇠화에 따른 공격력 둔화의 결과라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지금의 성장세라면 정우영이 머지 않아 충분히 한 자리를 꿰찰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어쩌면 이번 시즌, 조금 늦더라도 다음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최강자 바이에른 뮌헨의 윙 포워드 정우영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785d4da7325c2426b944c4e09f0269ad_1552633164_2839.png
 

발럴시아의 보석 이강인


정우영이 세운 한국 선수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 기록은 불과 한 달도 안 돼 깨질뻔했다. ‘발렌시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강인(17·발렌시아 CF)이 새 주인공이 될 될 수 있었지만, 다음으로 기회를 미뤄야 했다.

이강인은 12월 13일 오전 5시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18-2019 챔피언스리그 H조 6차전에서 발렌시아 CF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의 교체카드 3장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이에 앞선 지난해 10월 31일 에브로와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 발렌시아 구단 역사상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특히 17세 253일의 나이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로 유럽 무대 공식전에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83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려 골대를 맞히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경기 후 이강인에 대해 “이 연령대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다음에 그들의 포지션 윤곽을 잡아가야 한다”며 이강인이 앞으로도 1군 경기에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의 말대로 이강인은 5일 후인 11월 5일 열린 에브로와의 2차전 홈경기에도 다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고작 만 17세이다. 어린 나이에도 천재적인 축구 실력으로 축구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폭스스포츠에서는 이강인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은 곧 이강인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 천재적인 재능과 함께 노력까지 하는 성실한 선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발렌시아 홈 팬들 사이에서도 발렌시아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이강인이 처음 이름을 알린 것은 2007년 KBS TV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서다. 같은 나이대의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축구신동으로 유명세를 탔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에 입단, 축구 실력을 닦았고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CF에 입단한다. 그 후 뛰어난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 등 명문팀이 관심을 보이자 발렌시아는 2013년 이강인 가족이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등의 조건으로 6년 계약을 맺었다.

키 173cm의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패스 능력, 공간 이해도로 발렌시아의 미래를 이끌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는다. 발렌시아와 라리가 관계자들은 높은 수준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승우, 이젠 성인 대표팀 주역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깜짝 스타는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 FC)였다. 대표팀 막내로 통통 튀는 행동부터 화제가 됐고 스웨덴과 멕시코 전에 교체 출전해 경기장에서도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8 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도 발탁된 이승우는 이란과의 16강전에 선발 출전, 자신의 아시안 게임 첫 골을 기록했다. 베트남과의 4강전에도 두 골을 넣어 한국의 2연속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는 연장 전반 3분에 자신의 아시안게임 4번째 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려 대표팀의 아시안 게임 우승을 견인했다.

이승우는 2010년 대동초등학교 소속으로 경상북도 경주 유소년 축구대회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하며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하는 등 초등학생 때 부터 재능을 보여주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 출신으로 FC 바르셀로나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2011년에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바르셀로나의 인판틸 A에서 2011-12시즌 26경기 38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활약했지만 18세 미만 선수의 해외이적을 금지하는 FIFA 규약에 걸려 3년 간 출전정지 처분을 받는다. 2016년 1월 6일까지 바르셀로나가 참여하는 공식 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유소년 국가대표로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면서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7년에는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여 첫경기 기니전과 두번째 경기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2016년 1월 6일, 만 18세를 맞이해 출전징계가 풀렸고 비로소 소속팀의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2017년 여름, 이승우는 150만 유로의 이적료에 이태리 엘라스 베로나 FC로 이적했다. 2017년 9월 24일 SS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투입되며 세리에A 데뷔전을 치뤘다. 교체투입되었지만, 팀내 평점2위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8년 5월 6일 AC 밀란전에서 프로 데뷔 첫골을 기록했다.

Instagram#크레이지자이언트

youtube